루벤스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입니다. 그의 대표작은 '십자가에서 내리다'가 있습니다. 그의 작업실은 그를 도와주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곳은 상류층의 사교 장소로도 사용되었습니다. 그가 그림을 잘 그리게 된 것은 많은 드로잉 때문입니다. 그는 유화, 연필화 등 3000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습니다.
십자가에서 내리다
루벤스의 대표작 중에 '십자가에서 내리다'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그는 20살부터 매년 70여 점, 한 달에 6점씩 그린 것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그의 그림은 굉장히 큰 그림이었습니다. 프랑스 앙리 4세의 부인 메리듀 메디치의 생애를 그린 그림은 높이 4m, 폭 3m입니다. 하지만 그는 살아 있는 동안 악랄한 고용주이자 비굴한 작가로 지적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역사상 가장 성공한 예술가로 그를 선택합니다. 그는 집뿐만 아니라 성을 소유한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자입니다. 노년을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구입한 그의 성 100억 원이었습니다. 그는 성과 그 주변의 넓은 땅도 구입해서 Stan Castle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을 풍경화로 남겼습니다. 이 그림을 보면 왼쪽에 Stan Castle이 있고 그 옆에 그가 소유한 땅이 풍경화에 그려져 있습니다. 그는 실제로 왕과 귀족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스페인과 영국에서 모두 기사 작위를 받았습니다. 그가 화가로서 성공한 이유는 물론 그가 그림을 매우 잘 그렸기 때문이다. 그를 평가할 때 그는 때때로 플랑드르의 이탈리아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루벤스의 이 그림에는 화합의 힘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로마에서 주목한 것은 고대 조각품인 라오콘이었습니다. 그는 이 라오콘 동상을 여러 번 그렸습니다.
작업실
루벤스의 작업실에는 많은 그림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사교의 장소로 사용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20세기 팝아트의 거장 Andy Wall은 위대한 화가가 되려면 먼저 유명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도 Andy Wall과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그는 다른 작가의 그림도 수집해서 팔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트 딜러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여러 명의 화가를 고용하였습니다. 스케치를 그려서 옮기는 사람, 풍경을 그리는 사람, 옷을 그리는 사람, 얼굴만 그리는 사람입니다. 그는 일의 단계를 세분화했고, 그의 제자와 조수들의 재능을 파악하였습니다. 루벤스는 제자들에게 그의 그림을 그리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그림들은 모두 그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그가 평생 3000점이 넘는 유화를 완성한 비결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의 이런 작업 방식을 보고 학생과 동료들의 재능을 착취하는 악랄한 고용주라고 비난했습니다. 작업실의 파티는 자연스럽게 그의 작품을 홍보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굉장한 쇼맨십을 보여줬습니다. 엄청난 붓 터치로 그림을 빨리 그리면서 동시에 비서에게 시를 불러주고 편지를 받아 적게 하고 또 다른 조수들에게 작업 지시도 하였습니다. 이를 본 관람객들은 자연스럽게 그림 주문을 하였습니다.
드로잉
루벤스 그림의 핵심은 드로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그는 붓 터치 몇 번만으로 인물을 완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귀족에게 아첨하는 비굴한 작가라고 말했습니다. 공동의 작업이지만 결국 최종적으로는 화가의 능력이 드러납니다. 그는 당시 사람들이 좋아했던 판화뿐만 아니라 책 표지 디자인도 했습니다. 그는 이것을 디자인하면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실제로 자신의 솜씨를 과시하기 위해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특히 그는 유화로 드로잉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가 40~50대에 그린 자화상을 보면 더욱 성숙한 표정이 살아납니다. 전반적으로 그는 고전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그렸습니다. 루벤스는 화가로 성공했고 그의 이름은 오늘날에도 남아 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예술을 흡수했습니다. 그는 프랑스 예술가들이 그릴 수 없었던 완벽한 몸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배운 기법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스페인 화가 벨라스케스는 그를 존경했고, 렘브란트는 그를 롤모델로 삼았습니다. 여러분은 만화 Flands의 개를 기억하나요? 그는 주인공 소년 네로가 죽기 직전 끝까지 보고 싶어 했던 화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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