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 / 2023. 1. 13. 13:21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 이도영, 변관식, 이대원, 권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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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좋아하는 작가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는 누가 있을까요? 1920년-1970년대까지 한국 미술에서 좋아하는 작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도영, 변관식, 이대원, 권진규는 그동안 그림 애호가들에게 감동을 준 화가들입니다. 이들은 한국 미술의 뛰어난 화가들입니다. 출품 작품은 수묵화, 유화 등이 있습니다. 이들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작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도영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 이도영은 1923년 조선미술전람회 심사위원회 위원이었습니다. 1911년에는 서화미술회 회원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정물화가 조선시대 말에는 기명절지화입니다. 기명절지화는 중국의 오래된 청동기, 도자기 꽃, 과일 등을 그린 그림을 말합니다. 그림 속의 정물들은 부귀와 장수를 의미해서 좋아했습니다. 그림에는 부유하고 교양 있는 고상한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작품 기명도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0세기 초에 대한민국은 서양 정물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그림은 새롭게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변화를 제일 먼저 시작한 화가가 이도영입니다. 이도영 화가의 기명도는 다리가 긴 탁자와 그 위에 놓인 책, 꽃, 그릇, 과일을 그렸습니다. 이 그림의 구성은 조선시대 말 기명절지화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도영은 오른쪽에서 들어오는 빛을 정물에 표현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도자기 대신 대한민국의 토기를 그렸습니다. 이도영의 그림은 한국의 민족성이 강조된 그림입니다.

 

 

변관식

화가 변관식의 '금강산 구룡 폭포'는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입니다. 그의 전성기에 그린 매우 훌륭한 작품입니다. 그는 자주 금강산에 가서 풍경을 스케치했습니다. 변관식은 자신이 직접 본 금강산의 풍경화를 많은 남겼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작품 금강산은 1950년대 후반부터 소정 양식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작품 '금강산 구룡 폭포'의 큰 특징은 세로로 자연경관을 배치한 것입니다. 화가 변관식의 그림은 대자연의 웅장함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화가 변관식은 구룡 폭포와 주변 바위의 모습을 매우 사실적으로 그렸습니다. 바위들의 표면을 거친 붓 터치로 만들었습니다. 점을 찍고 선을 그어서 표현했습니다. 변관식은 이 화법을 이용해 구룡 폭포를 멋지게 그렸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작품은 대자연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웅장하게 표현했습니다. 화가 변관식의 그림에는 여행하는 사람들이 자주 나옵니다. 폭포를 보며 서 있는 남성, 넓은 바위에 앉아 폭포를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거대한 폭포와 작은 여행객들은 아주 대조적인 효과를 줍니다. 그의 그림은 우리에게 풍경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대원

이대원의 작품 '북한산'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북한산 봉우리가 있습니다. 그 밑으로 북한산의 산맥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 '북한산'은 붉은색과 푸른색의 강렬한 대비를 보여줍니다. 나무와 꽃은 향토적인 느낌과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이 작품은 이대원의 초기 화풍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작품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작품 중에 이대원의 작품 '북한산'은 이대원이 경성고등학교 재학 시절 그린 작품입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해 2년 연속 입상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미술에 많은 재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미술대학 진학을 포기하였습니다. 결국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대원은 미술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 화랑인 반도화랑에 사장이 되었습니다.

 

 

권진규

자화상은 붓으로 자신의 얼굴을 그린 것이고, 자소상은 흙으로 자신의 모습을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 권진규는 자신을 모델로 한 '자소상'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특히 흙을 불에 구워서 만드는 테라코타를 좋아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작품 '자소상'은 1950년대부터 만든 자소상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작품에 전시한 권진규의 '자소상'은 머리를 삭발하고 먼 곳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권진규는 현실 세계가 아닌 이상적인 세계를 추구했습니다. 한국의 현대 조각가 중에 자신을 반복적으로 조각한 작가는 김종현, 권진규가 있습니다. 권진규는 자신의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내면세계를 표현한 뛰어난 독창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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