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 / 2023. 1. 8. 22:17

백남준 효과 전시회, 백남준 화가, 작품, 한국 작가들

반응형

백남준 효과 전시회
백남준 효과 전시회

 

백남준 효과 전시회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백남준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전시회입니다. 이번에 백남준 화가, 작품들, 한국 작가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은 백남준, 비디오 때, 비디오 땅과 휘트니 비엔날레 서울에 관한 전시회입니다. 1990년대 크게 활약한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합니다.

 

 

백남준 화가

백남준 화가는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입니다. 그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여 백남준 효과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미국, 독일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는 일본 도쿄대학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1964년에 뉴욕으로 이주하기 전에 독일에서 음악을 공부했고, 그곳에서 비디오를 실험한 작품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초기 비디오 작품은 개조된 텔레비전 수상기와 폐쇄 회로 카메라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전자 왜곡과 TV 신호 조작 등을 활용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기술과 문화의 관계를 탐구하고 설치, 조각, 그리고 공연을 포함하여 그의 활동을 확장했습니다. 백씨의 작품은 비디오 아트와 뉴미디어 아트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20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는 작품에서 유머와 풍자를 사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려는 의지가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종종 기술과 인체 사이의 관계와 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새로운 모습의 의사 소통과 표현을 만드는 방법을 탐구했습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Electronic Superhighway"와 "Global Groove"가 있습니다. 그는 2006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계속 전시되고 기념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중 일부는 뉴욕 현대 미술관과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아메리칸 아트 뮤지엄과 같은 주요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작품들

백남준 효과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들은 1990년대 왕성하게 제작한 작품을전시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전시회를 통해 불안하고 복잡했던 30년 전 한국미술의 상황을 작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80년대 말 작품인 나의 파우스트 와 함께 로봇 가족 : 할아버지, 할머니, 소통/운송 칭기즈칸의 복권 피버 옵틱 실험 TV 시리즈 인플럭스, 하우스, 장영실, 김유신, 다다익선, 리옹, 비엔날레 세트, 나의 파우스트-인구, 농업 등 많은 작품을 전시합니다. 칭기즈칸의 복권 은 백남준이 1993년 베니스 비엔날레 독일관 대표 아티스트로 참가하여 황금 사자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 현대 무용단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콜라보 한 전시와 온라인 공연도 선보입니다. 전시회에서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는 이날치와 함께 범 내려온다를 공연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유명한 팀입니다. 이 온라인 공연은 백남준의 작품을 접목시켜서 의상을 만들었고 백남준 작품을 현대 무용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2023년이 다산과 장수, 풍요의 상징인 토끼의 해입니다. 이 전시회에는 1996년 작품인 달에 사는 토끼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우리가 달에 있는 토끼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토끼가 TV 속에 있는 달을 쳐다보는 모습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조명과 빛이 재미를 더해 주었고 백남준의 작품을 더 의미 있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한국 작가들

백남준 효과 전시회는 한국 작가들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홍성도의 시간 여행-굿바이 소나타 , 조덕현의 20세기의 추억, 윤동천의 펄럭 동그라미 날뛰다, 양혜주의 그리고, 남아있는 것들... , 전수천의 방황하는 혹성들의 토우-그 한국인의 정신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현의 리메이크 잊힌 전사의 여행-한국 퍼포먼스 40년 사에 바치는 오마주 안드로메다에서 운명의 여신과 만남, 최정화의 공주님 의자 + 메이드인 코리아, 홍승혜의 종이 풍경을 함께 전시합니다. 유능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변화가 많은 1990년대 대한민국의 역사적 배경과 정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전시회를 통해 전수천, 이동기, 홍승혜, 김해민, 홍성도, 문주, 윤동천, 석영기, 구본창, 이불, 박이소, 양주혜 등 1990년대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백남준 작가가 평소에 자주 하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름답게 변하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변하기 때문에 아름답다."

반응형

'예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술로 세계로  (0) 2023.01.12
모던 디자인 생활  (0) 2023.01.11
한국 근현대 작품전  (0) 2023.01.10
팀 버튼 특별전  (0) 2023.01.09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피사로, 모네, 르누아르  (0) 2023.01.09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